[4강 한줄자료]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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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2. 11. 06:43
[4강 한줄자료]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영어
4강 요지 파악
1. 다음 글의 요지로 가장 적절한 것은?
소재 : 소득 증가와 행복의 상관관계
A key assumption in consumer societies has been the idea that "money buys happiness."
소비 사회의 핵심 가정은 '돈으로 행복을 얻는다'는 생각이었다.
Historically, there is a good reason for this assumption - until the last few generations, a majority of people have lived close to subsistence, so an increase in income brought genuine increases in material well-being (e.g., food, shelter, health care) and this has produced more happiness.
역사적으로, 이러한 가정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즉, 지 난 몇 세대 전까지 대다수 사람이 최저 생계에 가깝게 살아왔기 때문에, 소득 증가는 물질적 복지(예를 들어, 음식, 주거, 의료)의 진정한 향상을 가져왔으며, 이는 더 많은 행복을 낳았다.
However, in a number of developed nations, levels of material well-being have moved beyond subsistence to unprecedented abundance.
그러나 많은 선진국에서 물질적 복지의 수준이 최저 생계를 넘어 전례 없는 풍요로 옮겨 갔다.
Developed nations have had several generations of unparalleled material prosperity, and a clear understanding is emerging: More money does bring more happiness when we are living on a very low income.
선진국은 여러 세대에 걸쳐 비할 데 없는 물질적 번영을 누려 왔고, 명확한 이해가 부상하고 있는데, 우리가 매우 낮은 수입으로 생활할 때는 더 많은 돈이 더 많은 행복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However, as a global average, when per capita income reaches the range of $13,000 per year, additional income adds relatively little to our happiness, while other factors such as personal freedom, meaningful work, and social tolerance add much more.
그러나 세계 평균으로서, 1인당 소득이 연간 13,000달러 범위에 이르면, 추가 소득이 우리의 행복을 상대적으로 거의 늘리지 않지만, 개인의 자유, 의미 있는 일, 그리고 사회적 관용과 같은 다른 요소들이 훨씬 더 많이 보탬이 된다.
Often, a doubling or tripling of income in developed nations has not led to an increase in perceived well-being.
흔히 선진국에서는 소득이 두 배 또는 세 배로 증가해도 체감되는 행복의 증대를 가져오지는 않았다.
*subsistence : 최저 생활
2. 다음 글의 요지로 가장 적절한 것은?
소재 : 손실에 대한 혐오
We are wired more for the struggle for survival on the savannah than we are for urban life.
우리는 도시 생활보다는 초원에서의 생존 투쟁에 맞게 타고났다.
As a result, “Situations are constantly evaluated as good or bad, requiring escape or permitting approach."
그 결과, "상황은 끊임없이 좋거나 나쁘다고 평가되어 도피를 요구하거나 접근을 허용한다."
In everyday life, this means that our aversion to losses is naturally greater than our attraction to gain (by a factor of two).
일상생활에서, 이것은 손실에 대한 우리의 혐오가 당연히 이득에 대한 우리의 끌림보다 (두 배)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We have an inbuilt mechanism to give priority to bad news.
우리는 나쁜 소식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내재된 기제를 가지고 있다.
Our brains are set up to detect a predator in a fraction of a second, much quicker than they acknowledge one has been seen.
우리의 뇌는 몇 분의 1초 만에 포식자를 '감지'하도록 설정되어 있는데, 포식자가 목격되었다는 것을 '인지'하는 뇌 부위보다 훨씬 더 빠르다.
That is why we can act before we even “know” we are acting.
그런 이유로 우리는 우리가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도 전에 행동할 수 있다.
“Threats are privileged above opportunities,” Kahneman says.
"기회에 앞서 위협에 특전이 주어진다"라고 Kahneman은 말한다.
This natural tendency means that we “overweight” unlikely events, such as being caught in a terrorist attack.
이런 타고난 성향은 우리가 테러리스트 공격에 처하는 것 같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사건들을 지나치게 중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It also leads to us overestimating our chances of winning the lottery.
그것은 또한 우리가 우리 자신이 복권에 당첨될 가능성을 과대평가하게 만든다.
* savannah: 초원, 사바나 **aversion: 혐오
3. 다음 글의 요지로 가장 적절한 것은?
소재 : 아름다움과 인생의 의미
It is not only through our actions that we can give life meaning insofar as we can answer life's specific questions responsibly we can fulfill the demands of existence not only as active agents but also as loving human beings: in our loving dedication to the beautiful, the great, the good.
우리가 삶의 특정한 질문에 책임감 있게 대답할 수 있는 한 우리가 삶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행동을 통해 서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능동적인 행위자로서 뿐만 아니라 애정 어린 인간으로서 존재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데, 그것은 아름다운 것, 위대한 것, 선한 것에 대한 우리의 애정 어린 전념을 통해서이다.
Should I perhaps try to explain for you with some hackneyed phrase how and why experiencing beauty can make life meaningful?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것이 어떻게 그리고 왜 삶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지를 여러분을 위해 혹시 진부한 말로 설명하도록 애써야 하겠는가?
I prefer to confine myself to the following thought experiment:
나는 차라리 다음과 같은 사고 실험에만 국한해 보겠다.
imagine that you are sitting in a concert hall and listening to your favorite symphony, and your favorite bars of the symphony resound in your ears, and you are so moved by the music that it sends shivers down your spir and now imagine that it would be possible for someone to ask you this moment whether your life has meaning.
여러분이 콘서트홀에 앉아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교향곡을 듣고 있고,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교향곡의 마디가 여러분의 귓가에 울려 퍼지며, 여러분이 그 음악에 너무 감동하여 여러분의 등골이 전율할 정도라고 상상해 보라. 그리고 이제 아마도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이 순간 여러분의 삶이 의미가 있는지를 묻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상상해 보라.
I believe you would agree with me if I declared that in this case you would only be able to give one answer, and it would go something like: “It would have been worth it to have lived for this moment alone!”
만약 여러분이 이 경우에 단지 한 가지 대답을 할 수 있고, 그 대답이 "오직 이 순간만을 위해 살아왔더라도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을 거야!"와 같은 것일 것이라고 내가 언명한다면, 여러분은 내게 동의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4. 다음 글의 요지로 가장 적절한 것은?
소재 : 연구의 본질
The process of research is often not entirely rational. In the classical application of the 'scientific method', the researcher is supposed to develop a hypothesis, then design a crucial experiment to test it.
흔히 연구 과정은 전적으로 합리적이지는 않다. '과학적 방법'의 전형적인 적용에서, 연구자는 가설을 세우고, 그런 다음 그것을 검증하기 위한 결정적 실험을 설계해야 한다.
If the hypothesis withstands this test a generalization is then argued for, and an advance in understanding has been made.
만약 그 가설이 이 검증을 잘 견디면 그 후 일반화에 대한 지지를 얻게 되고, 이해의 진전이 이루어진 것이다.
But where did the hypothesis come from in the first place?
하지만 그 가설은 애초에 어디서 나온 것인가?
I have a colleague whose favourite question is 'Why is this so?', and I've seen this innocent question spawn brilliant research projects on quite a few occasions.
나에게는 '이것은 왜 그렇지?‘ 라는 질문을 가장 좋아하는 동료가 있으며, 나는 이러한 순수한 질문이 상당히 많은 경우에 훌륭한 연구 프로젝트를 탄생시키는 것을 보아 왔다.
Research is a mixture of inspiration (hypothesis generation, musing over the odd and surprising, finding lines of attack on difficult problems) and rational thinking (design and execution of crucial experiments, analysis of results in terms of existing theory).
연구는 영감(가설 생성, 이상하고 놀라운 것에 대해 숙고하기, 난제에 대한 대처 방안 찾기)과 합리적 사고(결정적 실험의 설계와 실행, 기존 이론의 관점에서의 결과 분석)의 혼합이다.
Most of the books on research methods and design of experiments there are hundreds of them are concerned with the rational part, and fail to deal with the creative part, yet without the creative part no real research would be done, no new insights would be gained, and no new theories would be formulated.
연구 방법과 실험 설계에 관한 대부분의 책은 그런 책이 수백 권 있지만 합리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으며 창의적인 부분은 다루지 않지만, 창의적인 부분이 없다면 어떤 진정한 연구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고, 어떤 새로운 통찰력도 얻지 못할 것이며, 어떤 새로운 이론도 정립되지 않을 것이다.
* hackneyed: 진부한
* withstand: 잘 견디다 ** spawn: 탄생시키다 낳다 ***muse over: ~에 대해 숙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