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강 한줄자료]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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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2. 14. 07:41
[15강 한줄자료]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영어
15강 문단 내 글의 순서 파악하기
1.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소재 : 이유를 묻는 질문
What do we want to hear when asking the question why John slammed the door?
John이 왜 문을 쾅 닫았느냐는 질문을 할 때. 우리는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
Probably not that John put more than average energy into his act, giving the door more speed (which resulted in a heavy collision of the door with the doorpost, a loud noise and the lamp rocking back and forth).
아마도 John이 자기 행위에 보통 수준이 넘는 힘을 주어서 문의 속도를 더 높였다(그것이 결과적으로 문이 문설주에 심하게 충돌하게 하고, 큰 소리가 나게 하고, 등이 이리저리 흔들리게 했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We normally are not interested in a report of the chain of causes and effects leading up to the slamming.
대개 우리는 그 쾅 닫힘까지 이르는 일련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보고에는 관심이 없다.
Neither do we expect to hear a report about micro-processes in John's body causing his movements.
또한 우리는 John의 움직임을 유발한 그의 몸속의 미세한 과정에 대한 보고를 듣는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The why-question asks for reasons - 'He felt offended', for instance.
그 왜라는 질문은 가령 그가 화가 났다'처럼 이유를 요구한다.
Even when we think in a materialistic frame of mind that the state of being offended can be traced in John's brain, we usually will not be interested in an answer in neurological terms.
심지어 우리가 유물론적인 사고방식으로 화가 난 상태의 원인을 John의 뇌에서 밝혀낼 수 있다고 생각할 때도, 대개 우리는 신경학 용어로 된 대답에는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다.
So, normally, in our day-to-day why-questions about people's actions we expect to hear about their reasons.
그러므로 대개 우리는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우리의 일상의 왜라는 질문에서 그들의 이유에 대해 듣기를 기대한다.
2.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소재 : 사랑의 구성 요소와 관계 유형
We can presume that the components of love proposed by Sternberg can be found in all cultures.
우리는 Sternberg가 제안한 사랑의 구성 요소가 모든 문화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Intimacy, passion, and commitment are most likely cultural universals.
친밀감, 열정, 헌신은 문화적으로 보편적 특성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Evidence of this comes from many sources, including cultural anthropology, psychological research, and love poetry from across the world.
이것의 증거는 문화 인류학, 심리학적 연구, 그리고 전 세계의 사랑의 시를 포함한 많은 출처에서 나온다.
What does appear to vary across cultures, however, is the emphasis placed on the different components of love and on different types of relationships.
그러나 정말 문화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은 사랑의 서로 다른 구성 요소를 어떻게 강조하고 서로 다른 관계 유형을 어떻게 강조하는지이다.
In collectivist cultures like those found in Asia and Africa, relationships with family may take priority over relationships with lovers and friends.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집단주의 문화에서는, 가족과의 관계가 연인이나 친구와의 관계보다 우선할 수 있다.
In individualistic cultures, like those of Northern Europe and North America, friendships and romantic relationships compete with family for priority (and often win).
북유럽과 북미의 문화와 같은 개인주의 문화에서는, 우정과 연인 관계가 우선순위를 두고 가족과 경쟁한다(그리고 흔히 이긴다).
Likewise, the concept of duty (similar to Sternberg's concept of commitment) is absolutely central to Chinese Confucianism.
마찬가지로, (Sternberg의 헌신 개념과 유사한) 의무라는 개념은 중국 유교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In contrast, judging by the mountains of romance novels, love songs, and beauty products found in North America, it is the passionate side of love that is prized in this culture.
이와 대조적으로, 북미에서 보이는 산더미처럼 많은 로맨스 소설, 사랑의 노래, 미용 제품으로 판단해 보면, 이 문화에서 소중히 여겨지는 것은 바로 사랑의 열정적인 면이다.
3.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소재 : 사람다움의 과정적 본질
It could be argued that the 'processual' nature of personhood means that one becomes a person as one 'goes along' in society.
사람다움의 '과정적' 본질은 우리가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
Indeed, the African philosopher Ifeanyi Menkiti takes this position.
사실, 아프리카의 철학자 Ifeanyi Menkiti는 이 입장을 취한다.
He maintains that children are not fully human.
그는 아이들은 안전한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Following Kwame Gyekye, a Ghanaian philosopher, however, I would argue that the fact that personhood must be earned is not a denial of personhood to children.
그러나 나는 가나의 철학자 Kwame Gyekye를 따라, 사람다움이 획득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아이들에게 사람다움이 있는 것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다.
It is an affirmation of the view that personhood is an ongoing process attained through interactions with others and one's community.
그것은 사람다움이' 다른 사람 및 공동체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얻어지는 '진행 중인 과정이라는' 견해에 대한 지지이다.
It requires one to affirm ideals and standards thought to be constitutive of the life of a community.
그 때문에 우리는 공동체의 삶을 구성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이상과 규범을 지지해야 한다.
These are standards such as generosity, benevolence and respect.
이것은 관용, 자비심, 존경과 같은 규범이다.
A number of sayings in some African societies refer to people who have failed to meet standards expected of a fully human person.
일부 아프리카 사회의 여러 속담은 온전한 인격체의 인간에게 기대되는 규범을 충족하지 못한 사람들을 언급한다.
These are sayings such as ga e se motho (Tswana) or a ku si muntu (Nguni), literally meaning 'he or she is not a person'.
이것들은 ga e se motho(츠와나족)나 a ku si muntu(응구니족)와 같은 속담인데, 말 그대로 '그는 사람이 아니다.' 라는 뜻이다.
Because one can fall short of these standards at any stage in the life cycle, personhood could be regarded as a becoming.
사람은 생애 주기의 어느 단계에서도 이 규범에 미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사람다움은 '되어 가는 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It is an unpredictable, open-ended process during which personhood may be achieved, lost, and regained, depending on a person's circumstances.
그것은 개인의 환경에 따라 사람다움이 성취되며, 상실되고, 다시 회복될 수 있는, 예측할 수 없고 정해진 결말이 없는 과정이다.
* benevolence: 자비심 ** affirmation: 지지, 확인
4.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소재 : 환금 작물 재배
Some countries grow cash crops.
몇몇 나라들은 환금 작물을 재배한다.
These are crops that are in high demand and can be grown in large quantities in specific areas of the world.
이것들은 수요가 많고 세계의 특정 지역에서 대량으로 재배될 수 있는 작물이다.
For example, sugar needs a hot, damp climate; coffee needs a hot climate, rainfall, and higher mountain elevations.
예를 들어, 설탕은 덥고 습한 기후를 필요로 하고, 커피는 더운 기후, 강우, 더 높은 고도의 산지를 필요로 한다.
Tea needs to grow on hillsides in rainy areas.
차는 강우가 많은 지역의 비탈에서 자라야 한다.
Bananas grow well in tropical environments.
바나나는 열대 환경에서 잘 자란다.
Because there is a worldwide demand for specific items such as these, the farmers in tropical countries grow as much of these commodities as they can.
이것들과 같은 특정 품목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가 있기 때문에, 열대 국가의 농부들은 가능한 한 이 상품들을 많이 재배한다.
These cash crops are sold all around the world and bring in a lot of money, but there are risks to specializing in just one commodity for trade.
이 환금 작물들은 전 세계적으로 팔리고 많은 돈을 벌어들이지만, 무역을 위해 단 하나의 상품만을 전문으로 하는 것에는 위험이 있다.
If these farmers grow too much of a particular cash crop, that creates more supply than demand, which drops the price of the commodity.
만약 이 농부들이 특정 환금 작물을 너무 많이 재배하면, 그것은 수요보다 더 많은 공급을 만들어 내고, 그 때문에 그 상품의 가격이 떨어진다.
If the climate is bad, and the cash crop does not grow well one year, that hurts the country selling it because that crop may be the only one the country provides in large enough quantities to make a living from.
만약 기후가 나빠서, 한 해에 환금 작물이 잘 자라지 않으면, 그것은 그 환금 작물을 파는 나라에 해를 끼치는데, 그 작물은 그 나라가 생계를 유지하게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많이 제공하는 유일한 작물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cash crop: 환금 작물(시장에 내다 팔기 위하여 재배하는 농작물)
5.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소재 : 자연의 질서
Some might have had the impression that early scientists like Newton and Galileo belonged to a small sect that conjured science out of the blue as a result of mystical investigation.
어떤 이는 아마도 뉴턴과 갈릴레오와 같은 초기 과학자들 이 신비로운 연구의 결과로 느닷없이 마법으로 과학을 불러낸 작은 종파에 속했다는 인상을 가졌을지도 모른다.
This wasn't so.
이것은 그렇지 않았다.
Their work did not take place in a cultural vacuum: it was the product of many ancient traditions.
그들의 작업은 문화적 공백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그것은 고대의 많은 전통의 산물이었던 것이다.
One of these was Greek philosophy, which encouraged the belief that the world could be explained by logic, reasoning, and mathematics.
이것들 가운데 하나가 그리스 철학이었는데, 그것은 논리, 추론, 수학으로 세상이 설명될 수 있다는 믿음을 부추겼다.
Another was agriculture, from which people learned about order and chaos by observing the cycles and rhythms of nature, interrupted periodically by sudden and unpredictable disasters.
다른 하나는 농업이었는데, 이로부터 사람들은 갑작스럽고,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의해 주기적으로 방해를 받는 자연의 순환과 리듬을 관찰함으로써 질서와 혼돈에 대해 배웠다.
And then there were religions which encouraged belief in a created world order.
그리고 다음으로 창조된 세계 질서에 대한 믿음을 부추긴 종교가 있었다.
The founding assumption of science is that the physical universe is neither random nor absurd;
과학의 기초적인 가정은 물리적인 우주가 제멋대로이지도 않고 터무니없지도 않다는 것이다.
it is not just a meaningless jumble of objects and phenomena randomly placed side by side.
그것은 우주가 단지 무작위로 나란히 놓인 사물과 현상의 무의미한 뒤범벅은 아니라는 것이다.
Rather, there is a coherent scheme of things.
오히려, 일관성 있는 '사물의 체계'가 있다.
This is often expressed by the simple saying that there is order in nature.
이것은 흔히 자연에는 질서가 있다는 간단한 경구로 표현된다.
But scientists have gone beyond this vague notion to formulate a system of well-defined laws.
하지만 과학자는 이 막연한 개념을 넘어서 잘 정의된 '법칙' 체계를 정립해 왔다.
* sect: 종파 ** conjure: (마법으로) 불러내다 *** jumble: 뒤범벅
6.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소재 : 영어 철자 개혁의 필요성
In English, many spelling errors could be avoided if we systematically transcribed each sound with a fixed letter.
영어에서 우리가 각각의 음을 고정된 글자로 체계적으로 표기한다면 많은 철자 오류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For instance, if we were to avoid writing the sound f with both the letter "f" and with "ph," life would be much simpler.
예를 들어, 만약 우리가 ‘f' 음을 글자 'f'와 ph'로 둘 다 쓰는 것을 피한다면, 생활이 훨씬 더 수월해질 것이다.
There is little doubt that we could easily get rid of this and many other useless redundancies whose acquisition eats up many years of childhood.
우리가 이것과 습득하는 데 수년의 유년 시절을 잡아먹는 여타 많은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쉽게 없앨 수 있다는 것에는 거의 의심의 여지가 없다.
In fact, this is the timed direction that American spelling reform took when it simplified the irregular British spellings of "behaviour" or "analyse" into "behavior" and "analyze.“
사실, 이것은 미국의 철자 개혁이 ’behaviour'나 ‘analyse'의 불규칙한 영국 철자를 ’behavior'와 'analyze'로 단순화했을 때 취했던 소심한 방향이다.
Many more steps could have been taken along the same lines.
더욱 많은 조치가 같은 방식으로 취해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As expert readers, we cease to be aware of the absurdity of our spelling.
숙련된 독자로서 우리는 우리 철자의 불합리성을 의식 하지 않게 된다.
Even a letter as simple as "x" is unnecessary, as it stands for two phonemes ks that already have their own spelling.
'x'와 같이 간단한 글자조차 이미 자체의 철자가 있는 두 개의 음소 ‘ks'를 나타내기 때문에 불필요하다.
In Türkiye, one takes a "taksi."
튀르키예에서는 taksi'를 탄다.
That country, which in the space of one year adopted the Roman alphabet, drastically simplified its spelling, and taught three million people how to read, sets a beautiful example of the feasibility of spelling reform.
그 나라는 일 년의 기간 내에 로마자를 채택하여 철자를 대폭 단순화하고 삼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읽는 법을 가르쳤는데, 철자 개혁의 실현 가능성을 보여 주는 훌륭한 본보기가 된다.
* phoneme: 음소 ** feasibility: 실현 가능성 *** redundancy: 군더더기